작성자
윤혁경 등록일시 2003-7-9
첨부파일 조회수 47
제 목
공공기관 주차장에 잔디 깐다/중앙일보

서울시 "도심 녹지 확충"  

내년부터 서울시내 공공기관 주차장이 아스팔트 대신 잔디로 덮인 '녹색 주차장'으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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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8일 도심 녹지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구청과 구의회.공원.보건소.구민회관.구민체육센터 등의 지상 주차장을 녹색 주차장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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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주차장은 아스팔트 등을 걷어내고 잔디를 심은 뒤 차량 바퀴가 닿는 부분에는 철근이나 플라스틱 등의 구조물을 설치해 잔디가 주차 차량에 깔려 죽지 않도록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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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암동 월드컵경기장과 월드컵공원 내 하늘공원에 각각 1백59대와 14대 규모의 잔디주차장이 설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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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박인규(朴仁圭)조경과장은 "시범적으로 현재 1백21대를 주차할 수 있는 시청 본관 뒤뜰 주차장을 법정 주차대수인 58대 규모로 줄이고 대신 녹지 및 녹색 주차장을 연말까지 조성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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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모 기자<hy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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