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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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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혁경 |
등록일시 |
20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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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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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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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주춤했던 리츠 '기지개' /매일경제 |
------------------------------------- 투자 주춤했던 리츠 '기지개' -------------------------------------
부동산금융상품인 리츠가 다시 기지개를 펴고 있다.
지난해말 에이팩리츠의 일반공모 실패이후 움추려있던 리츠사들이 상품 출시를 추진하고 있어 올 상반기중 7~8개 리츠상품이 선보일 전망이다.
곧 선보일 리츠의 예상 수익률은 연 8~10%대로 다른 금융상품에 비해 상 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리츠란 부동산투자신탁과 마찬가지로 기관 및 일반투자자들로부터 돈을 모아 부동산에 투자운용한후 수익을 되돌려주는 부동산금융상품이다. 단 부동산투자신탁이 은행이 판매하는 신탁상품인데 반해 리츠는 투자자들 이 주주로 출자를 해 설립하는 뮤추얼펀드형태로 운용되는 것이 차이점 이다.
리츠에는 기업구조조정과정에서 나오는 부동산에 투자운용하는 CR리츠와 호텔 임대주택 등 일반부동산에 투자하는 일반리츠가 있다.
지난해말 일반공모에 실패한 에이팩리츠는 다른 리츠추진사와 컨소시움 을 구성해 재기를 시도하고 있다.
컨소시움에 참여할 출자 기관이 확보되는대로 1분기중 일반공모를 실시할 방침이다.
CR리츠 1호로 이미 회사설립절차를 마무리한 교보-메리츠퍼스트CR리츠는 이달초 첫 임대료를 받는 등 운용에 들어갔다.
교보-메리츠리츠는 이달중 증권거래소에 상장을 할 계획이다.
상장이 되면 일반공모가 아닌 일반 주식투자처럼 증시에서 거래를 할 수 있게 된다.
지난해 건설교통부에 예비인가를 신청한 SR리츠와 코리아리츠도 1분기중 일반공모를 실시한다.
SR리츠는 비즈니스호텔과 임대주택 등에 투자할 예정이며 코리아리츠는 일본계자금이 출자를 해 주목을 받고 있다.
CR리츠중에서는 한화그룹이 장교동사옥에 투자하는 H-1리츠(가칭)와 한 국토지신탁이 추진중인 K1CR리츠도 올 1분기중 일반 공모를 추진할 계획 이다.
산업은행이 주도하고 있는 코크랩CR리츠는 일반공모를 하지 않고 기관투 자자금만으로만 운용을 하고 있지만 올 6월께 2차자금 모집때는 1000억 원정도 자금을 일반 공모로 조달할 방침이다.
이밖에 센트럴시티에 투자운용할 I&R CR리츠가 올 2분기중 일반공모를 계획하고 있고 코리츠와 토지공사도 리츠 설립을 추진중이다.
리츠는 금융기관에서 상품에 가입하는 부동산투자신탁과는 달리 주주로 서 참여하는 것이기 때문에 투자위험이 상대적으로 높다고 볼수 있다.
지난해 리츠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는데도 실제 자금유치에 실패한 것 도 바로 이런 투자위험에 대한 우려가 많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따라서 투자상품을 선택할때 예상수익률과 함께 투자자금 운용계획 등 안전성 여부를 찬찬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20020103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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