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윤혁경 등록일시 2002-1-8
첨부파일 조회수 19
제 목
중소형 분양아파트 노려라 /내외경제

부동산 전문가들은 올 부동산시장의 최고 수익 상품으로 신규분양아파 트와 재건축·재개발 대상 아파트를 꼽았으며 금리와 경기회복, 증시 등 이 올 부동산 시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됐다.
또 주택수요층은 서울 강남권과 수도권의 분당 및 용인권의 30평형대 아파트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본지와 내집마련정보사가 공동으로 36명의 부동산전문가 그룹을 대상으 로 올해 시장전망과 투자전략을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의 37.9%가 신규 분양아파트를 최고의 수익상품으로 꼽았다. 이어 재건축·재개발 대상 아파트→기존주택→아파트단지 내 상가→경매·공매부동산 순으로 투자 수익이 클 것으로 내다봤다.

신규분양시장을 주도할 평형대로는 81.8%가 30평형대를 꼽았고 이어 20평형대(15.2%) 40평형대(3.0%) 순으로 응답, 중형대 아파트의 분양 열기가 올해도 뜨거울 것임을 시사했다.

주택투자 적기를 묻는 설문에는 54.5%가 1/4분기를 든 반면 3/4분기는 6.1%에 불과해 상반기를 투자적기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용인 과 판교권(47.0%) 서울 강남(43.9%) 등을 유망주거지역으로 제시했다 . 또 토지시장이 상승국면에 진입할 것이라는 응답자가 33.3%에 달한 반 면 회복 불투명을 예상한 전문가는 6.1%에 불과해 땅값 상승에 비중을 두었으며 활성화시점은 하반기가 될 것이라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 토지투자 유망지역은 1순위로 용인과 신갈권을 들었는데 이는 개발붐이 이어지고 있는 데다 전철 및 경전철의 착공으로 향후 시장이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분양열기가 달아오랐던 주상복합아파트는 반짝장세가 연출될 것 이지만 미분양이 증가하면서 침체국면에 빠져들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으 며 업무용 빌딩, 리츠 등도 당분간 회복이 어렵다는 의견이 42.4%를 차 지하는 등 침체 전망이 우세했다.

한편 새해 들어 5일까지 네티즌 443명을 대상으로 주택수요성향을 설문 조사한 결과 현재의 집값은 과대평가돼 있으며 저금리와 대체투자대상의 실종이 집값을 부추기고 있다는 응답이 많았다.

또 시장상황에 따라 주택을 1/4분기 중 구입할 의사를 가지고 있으며 서울에서는 강남권, 수도권에서는 분당신도시 및 용인권을 가장 선호하 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주택수요층은 또 30평형대의 아파트를 가장 선호하고 있으며 다음 으로 20평형대가 많아 중소형 분양아파트의 인기가 올해도 지속될 것으 로 보인다.

반면 상가와 오피스텔, 주상복합 등은 투자수익이 낮을 것으로 보고 있 으며 현재의 아파트 분양가에 대해서는 지나치게 높다는 의견이 대부분 을 차지했다.

부동산팀/ch100@ned.co.kr


다음글 : '집값 안정화 방안' 내용 의미 /내외경제 (윤혁경)
이전글 : 주택시장 안정대책 주요내용/문화일보 (윤혁경)

 
 

Copyright ⓒ 2002 by Youn hyuk kyung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