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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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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혁경 |
등록일시 |
2002-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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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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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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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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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효율 새 평면설계 개발 임대수요 저변확대 주력" /서울경제 |
[인터뷰] 홍천표 주공 기술계획부장
최근 전용면적 18평형 이하의 소형아파트의 평면이 다양해지고 있다. 그 동안 소형 임대주택 공급을 주로 담당해온 대한주택공사가 획일적인 임대주택 설계에서 벗어나 다양한 수요층을 끌 수 있는 평면개발에 나섰기 때문.
주공의 주택설계를 이끌고 있는 홍천표기술계획부장은 "올해 주공의 아파트는 주택내부 공간의 효율성을 높이고 공동체문화를 살리는 평면설계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고 강조한다.
그는 "임대주택단지가 도시영세민만이 사는 획일적인 공간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게 주택설계의 기본방향"이라고 말했다.
수납공간을 기존 실내면적의 7%수준에서 2배 이상 늘리는 평면과 노부모 부양가족을 위해 동(棟)의 1,2층을 함께 사용하는 복층형의 3대동거형 주택개발도 임대수요의 저변확대를 위한 전략이란 것이 홍 부장의 설명이다.
그는 "입주자가 필요에 따라 리모델링도 가능한 구조설계도 확대할 계획"이라며"칸막이 벽은 손쉽게 헐어 낼 수 있는 슬라브 자재를 사용하게 된다"고 말했다.
주민운동시설, 놀이터, 휴게소 등 공동체문화공간을 대지면적의 2%이상으로 늘리는 설계도 적용할 방침이다.
이 같은 새 평면 개발은 사내의 탄탄한 기술인력과 아이디어에서 나온다. 그는 직원들의 평면개발에 대한 제안을 수시로 듣고 반영한다.
화장실이 2개 있는 18평형의 경우 1개의 화장실에는 변기만 놓도록 설계해 방면적을 상대적으로 늘리는 이른바'1.5화장실' 평면도 직원의 아이디어가 실제 설계에 활용된 사례다.
주공은 올해 공급주택물량을 총 4만7,600가구로 잡았다. 이중 임대주택은 2만7,500여가구로 전체물량의 58%에 달한다.
홍 부장은 "그 동안 임대주택의 공급은 공급 확대책에 따라 질보다는 양에 치중되어 왔다"며 "앞으로 다양한 수요계층으로 구성된 '마을'같은 임대주택단지를 조성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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