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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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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혁경 |
등록일시 |
200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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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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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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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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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불교계 중단요구 수용/중앙일보 |
외곽고속도로 수락산 ·불암산 터널공사/노선변경 논의 시작할 듯
정부가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 공사구간 중 수락산과 불암산 터널공사를 중단하라는 불교계의 요구를 수용키로 함에 따라 노선 변경 논의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 건설교통부는 13일 "사패산 터널공사를 반대하고 있는 불교계가 인근의 수락산과 불암산 터널공사도 중단하면 '노선재검토위원회'에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혀 이를 받아들이기로 했다"며 "조만간 국무총리실 산하에 노선재검토위원회가 설치돼 활동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노선재검토위원회는 정부와 불교계가 추천하는 같은 수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이에 앞서 최종찬 건교부 장관과 조계종 총무원장인 법장 스님은 지난 4일 사패산 터널 공사와 관련, '노선재검토위원회'를 구성키로 잠정합의한 바 있다. . 현재 문제가 된 구간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일산~퇴계원 구간 중 북한산국립공원 내 사패산 터널로 불교계와 환경단체의 반발로 공사가 2001년 11월 이후 전면 중단돼 왔다. . 불교계에선 또 그동안 "정부가 사패산 터널 인근의 불암산과 수락산터널은 계속 공사를 진행해 노선 변경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며 이들 터널공사의 중단을 요구해왔다. . 강갑생 기자 <kksk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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