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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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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영 |
등록일시 |
200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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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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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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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적해 버린 시공자..어떻게 해야 하나요? |
너무도 간절한 마음으로 도움을 구합니다. 부모님께서는 평생에 어렵게 모으신 전재산으로 작년 6월 소박한 꿈에 부풀어 주상 복합건물로 식당을 짓기 시작하셨습니다. 그런데 마냥 공사를 늦추던 건축업자가 올 3월 공사를 완공짓지 못한채 잠적해버리고(건축비는 120%이상 지불된 상태), 어떻게든 공사를 완공해야했기에 건축에 관한 전문가도 아닌 아버지께서 어렵게 마무리지셔서 준공을 넣었습니다. 하지만, 공사책임자도 없고 설계사무실도 폐업한 상황에서 설계도면과 실제 건물에 차이가 생겼음이 뒤늦게 밝혀졌고, 내화구조조차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게다가 한면이 노출된 지하층이라 지하1층, 지상 1,2층으로 했는데 특검분들께서 오셔서 보시곤 도저히 지상층으로 볼수 없으니 1,2,3층으로 설계변경을 요청하시는데, 건물이 위치한 파주는 군동의 없이는 모든 건축물이 불가능하기때문에 이 모든 서류를 마치는데 한달의 시간이 더 걸린다고 합니다. 부모님께서는 작년 11월부터 하시던 일을 폐업하시고 이 일에만 매달리셨는데 약 6개월여동안 수입없이 은행대출만 늘어가 몇억의 빚이 늘어난 상황에서 준공이 떨어져야 은행융자도 받는다는데 여기서 한달이 더걸린다면 부도도 남의 얘기만은 아니겠지요.. 아버지께서 워낙 건축에 대해 모르셔서 책임회피만 하려는 사람들속에서 이리저리 치이시는게 너무 안타깝고 속상해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메일을 보냅니다. 제발 건축에 대한 자문만이라도 해주셔서 지금 처한 저희 집상황의 해결책좀 알려주세요.. 유난히 건강이 약하신 아버지, 어머니가 갑자기 늙으신것도 속상하고 언제 쓰러지실지 몰라 하루하루가 초조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필요하시다면 전화주셔도 감사드리구요.. 011-9875-0415는 제 핸드폰이고 031-942-3223은 집번호이며 아버님성함은 김형도입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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