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윤혁경 등록일시 2003-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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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도쿄건축사협, `건축사자격 4개로 구분하자'/일간건설

일본 도쿄도건축사사무소협회는 최근 타 단체에서 진행하는 전공건축사제도에 대한 자격논의에 제동을 걸기 위해 건축사를 건축·구조·설비·적산의 4분야로 크게 구별하는 새로운 ‘건축설계자의 통일자격체계’를 발표했다.

협회는 이와 함께 자격자 인정기관으로 일본내 건축단체를 통합한 연합조직인 ‘일본건축설계협회’의 창설을 제안했다.

협회는 타 단체의 건축사 자격논의가 건축설계자격을 논의하는 지 건축관련기술자자격을 논의하는 지 애매하다고 지적하고 업무실태를 파악, 건축설계·감리를 주업무로 하는 건축설계자로 대상을 좁혀야 한다고 지적했다.

건축사를 7개 분야로 구분짓는 전공건축사제도를 제안한 일본건축사회연합회와 달리 도쿄도건축사사무소협회는 ‘건축설계사(건축가)’ ‘건축구조설계사’ ‘건축설비설계사’ ‘건축적산설계사’의 4개 분야로 구별할 것을 주장했다.

특히 설계사무소 등록도 4개 분야로 구분한 자격자에 연동시켜 전문업무에 맞는 등록제도로 변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건축설계자격자 인정과 관련 대학학부 졸업 후 2년 이상의 실무취업 또는 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친 자에게 공통의 국가자격시험을 실시하며 시험합격자는 2년 이상의 전문실무 경험 뒤 민간기관이 전문분야별 설계자격자로서 인정, 자격취득 후 5년마다 의무적으로 등록을 갱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와 함께 협회가 새로운 건축설계자격 인정기관으로 창설하자고 제안한 ‘일본건축설계협회’는 공통시험 합격자를 전문분야의 자격자로서 인정하는 역할을 담당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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