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윤혁경 등록일시 2002-2-7
첨부파일
조회수 7
제 목
분양시장 ‘동심잡기’ 마케팅 /국민일보

‘동심(童心)을 잡아라’

아파트 분양의 실수요자들인 주부를 대상으로 설계와 마케팅을 하던 아파트 건축업체들이 어린이를 주 타깃으로 삼아 아파트 특화에 나서고 있다.

이수건설은 올해 품질경영을 선언하고 서울 1차 동시분양에 선보인 1074가구 규모의 서울 돈암동 아파트에 안전을 기본으로 하는 테마 놀이터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놀이터 이름을 ‘신밧드의 모험’ ‘오즈의 마법사’ ‘스타워즈’ 등 아이들에게 친숙한 동화나 영화 제목에서 땄으며 각 테마에 어울리는 놀이대와 놀이기구를 설치했다.

‘신밧드의 모험’ 놀이터에는 배 조합 놀이대와 해변을 본뜬 지압로를 설계해 어린이 건강을 고려했다.오즈의 마법사 놀이터에는 신비로운 분위기의 에메랄드 성 모양의 조합 놀이대를,스타워즈 놀이터에는 별 이미지를 표현하는 광섬유 벽을 설치하고 우주선 놀이대를 설치해 아이들에게 우주를 향한 큰 꿈을 가질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밖에도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특수고무 블록과 모래를 이용,조경을 설계했다.

남양건설은 구리시 수택동 ‘i-좋은집’ 아파트단지 중앙에 투명한 지붕을 설치한 365일 전천후 놀이시설을 배치했다.또 출입문에 출입문 손끼임 방지장치,안전형 회전 콘센트,욕실바닥 미끄럼 방지타일,우레탄 보도블록 시공 등으로 어린이 안전을 고려했다.

삼성 래미안도 어린이방 전용마감재 도입과 공부방 붙박이장 설치,EQ놀이터 설계 등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남호철기자

다음글 : 채권입찰·청약배수제 부활 검토 /서울경제 (윤혁경)
이전글 : 건설호황 작년 GDP성장 주도/문화일보 (윤혁경)

 

Copyright ⓒ 2000 by Youn hyuk kyun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