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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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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혁경 |
등록일시 |
200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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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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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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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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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값 올 하반기 안정” 46%/문화일보 |
올 양대선거를 앞두고 갈수록 거세지는 ‘정치바람’에 대한 경제전문가들의 우려의 목소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일보 설문조사 결과 올 경제회복 과정에서 가장 큰 걸림돌로 ‘정치논리 득세’를 꼽은 사람이 36%로 가장 많은 가운데 ‘대통령선거를 앞둔 정치권 불안’을 지목한 응답자도 20%였다. 결국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56%(복수응답)는 또다시 정치가 경제의 발목을 잡지않을까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은행이 언제쯤 콜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느냐’고 질문한 결과 3분의 2(66%)가 5, 6월이라고 응답했다. 그러나 현 경제상황을 감안할때 가장 적절한 금리인상 시기는 5, 6월이라는 응답이 42%(5월 22%, 6월 20%)로 감소한 대신 58%가 7월 이후를 꼽아 차이를 보였다. 결국 경제전문가들은 한은이 5, 6월쯤 콜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수출과 투자가 본격 회복되는 하반기 이후 금리를 인상하는게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서울과 수도권지역의 아파트값이 언제쯤 안정을 되찾을 것으로 예상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올 하반기’란 응답이 46%로 가장 많았고 24%는 ‘올 상반기’라고 답했다. 반면 응답자의 30%는 ‘2003년 또는 2004년 이후’라고 답해 정부의 주택시장 안정대책에도 불구하고 집값 상승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적지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경제계내 관치인사 정도가 예전에 비해 어떻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34%가 ‘예전대로’라고 답한 가운데 절반이 넘는 54%가 ‘다소 개선됐다’고 응답했다. 특히 은행에 근무하는 응답자 10명중 7명(70%)이 ‘다소 개선됐다’고 응답해 최근 조흥·외환은행장 인사 등을 계기로 관치인사에 대한 은행권내 불만이 상당히 완화된 것으로 파악됐했다.
올 연말 종합주가지수는 1000~1100을 예상한 응답자가 38%로 가장 많았고 950~1000이 26%로 뒤를 이었다. 전체적으로는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56%가 올 연말 주가지수 1000을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이같은 낙관적인 증시전망은 경제전문가들의 재테크 전략에도 그대로 반영됐다.
‘만약 1억원의 여유자금을 갖고 있다면 어느 곳에 가장 많은 돈을 투자하겠느냐’고 질문한데 대해 ▲주식 간접투자상품 38% ▲주식 직접투자 32%등 10명중 7명(70%)이 ‘주식’을 꼽았다.
/김병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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