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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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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혁경 |
등록일시 |
20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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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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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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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 파동으로 국내 철강재 재고감소/연합뉴스 |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과 물량 부족 등의 여파로최근 판재류를 중심으로 한 철강재의 유통 재고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철강협회는 7일 철강재 판매대리점과 대형 유통상 164곳을 대상으로 열연강판, 냉연강판 등 판재류 6개 품목의 재고량을 조사한 결과 지난 2월말 현재 재고량이 51만8천t으로 1월말 58만2천t보다 11%(6만4천t)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품목별로는 냉연강판이 14만8천t에서 11만4천t으로 3만4천t 줄었고 열연강판도18만8천t에서 15만6천t으로 3만2천t 감소했다. 용융아연도강판은 재고량이 7만4천t으로 1월말 8만5천t 대비 1만1천t 감소했고전기아연도강판과 컬러강판도 각각 7천t, 2천t 줄었다.
다만 중후판은 공급량 부족으로 수입상들이 수입물량을 늘리면서 재고량이 12만t에 달해 전달보다 2만2천t 증가했다.
철강협회는 유통 재고의 감소 현상이 향후 추가 가격상승을 우려한 가수요가 발생한 데다, 생산업체들이 유통상에 대한 공급 물량을 줄이고 대형 실수요 업체들에대해 물량을 우선 공급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냉연강판의 경우에는 전체 출하 물량중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해 5월 35%에서 지난 1월 45%로 높아지는 등 생산업체들이 내수 판매를 줄이고 수출을 늘려온 것으로 나타났다.
철강업계 관계자는 "실수요보다는 가격 상승에 대비하기 위한 가수요 때문에 공급 부족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면서 "심리적인 불안감이 해소되면 가수요 현상도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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