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관함: 2001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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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독일 출장기 (정말 걷고싶은 – 도시 슈투트가르트)           □ 독일의 작은 전원도시 슈투트가르트는 메르세데스 벤츠와 포르세가 생산되는 공업도시이면서도 독일의 대 표적인 문화도시이다. 19세기 초 알렉산더 훔볼트가 세계에서 아름다운 7대 도시 중 하나로 꼽았을 만큼 아름다운 도시다. 도시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야외 맥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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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인사동 어떻게 가꾸어야 하나? – 인사동 이야기 1           인사동에 대한 고민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적어도 전통문화거리로서의 명맥 을 유지해야 한다는 데에는 공감을 하고 있지만 과연 어떤 방향으로 유지되 어야 하느냐 하는 각론에 들어가서는 막상 대답이 궁하게 된다. 서울시는 1999년 12월 건축허가를 제한하고, 이 지역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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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退出의 辯           이 글은 1988년 구조조정과정에서 서울시 도시경관과가 건축지도과에 통합되는 과정에서 경관담당 팀장으로서의 심정을 글로 표현한 것이다. 이런 상황을 두고 황당하다는 말로 표현을 합니다. 누가 이렇게 만들었나요? 김영삼 정권인가요? 재벌인가요? 공무원들인가요? 노동자들인가요? 아니면 국민 모두인가요? 그 모두의 탓도 아닙니다. 다 모두가 내 탓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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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지구단위계획 총괄팀장을 맡으면서           2000.11.11부터 현재까지 도시관리과 도시관리팀장으로 있을 때의 일이다. 공무원은 종이 한 장이면 하던 일을 그만두고 새로운 임지로 부임해야 한다. 그동안 6년동안 홀로 도시설계업무를 담당한 실력(?)을 인정하여 도시설계와 상세계획을 통합한 지구단위계획의 총괄 팀장으로 오게된 것이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달갑지 않은 인사명령이다. 내게는 가회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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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5개 저밀도 아파트 기본계획의 수립           1998년10월부터 2000년3월까지 주택기획과 저밀도아파트지구개발기본계획수립팀장으로 있을 때의 일이다. 양갑 주택국장께서 “5개 저밀도 아파트지구 기본계획수립” 업무를 해보지 않겠느냐고 제의했을 때 나는 선뜻 그러겠다고 했다. 내 평생에 어디 그렇게 큰 프로젝트를 만져볼 수 있었겠는가? 일 욕심에 건축지도과 관리팀장과 저밀도기본계획수립팀장을 겸직하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