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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이루어질 수 있는 도시설계를 위하여 …….. 김 도 년*           현재까지 서울시에는 테헤란로, 대학로, 목동 등 약 320만평의 16개 지구가 도시설계에 의하여 시가지 환경조성이 이루어지고 있고, 최근 140만평, 61개 도시설계지구를 확대 지정하고 있다. 이는 서울시 시가지면적에 약 5%정도에 해당하며, 도시설계지구가 도시기능상 위계가 높고 상업활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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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아파트, 도시의 잡초 …….. 김 종 보*            서울과 대도시의 무성한 아파트 숲은 점점 그 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그 덕에 나도 아파트 한 채를 얻어 살고 있으니 아파트를 대놓고 타박하기란 매우 곤란한 일이다. 특히 수많은 무주택자들이 아파트 입주할 날만을 기다리며 살고 있는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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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一極中心 아닌 ‘多極分散’ 형태의 新都市 건설필요 …….. 김 영 하*           정부는 수도권의 택지공급이 한계에 이르러 매년 수도권에 20만호 이상의 주택이 필요하며, 문제가 되고 있는 용인·수지지역의 난개발을 막는다는 정책적 판단 아래 이 지역에 몇 개의 신도시를 건설하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수도권 신도시개발은 베드타운(bed town)을 건설함으로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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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건축계가 처한 현실에 대한 고민 …….. 최 찬 환*           건축이란 무엇인가? 문화예술인가, 공학기술인가, 경제적 재화인가, 인문사회적인 장치와 삶의 장소인가? 등 이 물음에 대한 대답은 견해에 따라 다를 수 있다. 공간을 소재로 하여 창작의 조형성을 추구하고 과학적 기술을 바탕으로 안전성을 확보해야 하며 투자의 효율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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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보행자도시, 서울 …….. 최 정 한*           ▷ 1999년 서울, 보행자도시를 꿈꾸고 있는가. 1999년 서울, 마침내 거리의 르네상스가 오고 있는가. 다소 무모하지 않을까싶을 정도로 서울시는 ‘걷고싶은 도시만들기사업’을 잇달아 발표하고 있다. 늘 무심하게 지나쳐온 거리가 새로운 경제적 가치, 사회문화적 힘을 가진 신천지라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았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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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도시속에서의 ‘나’와 ‘우리’ …….. 양 윤 재*           ● 도시공간의 공공성 지난 몇 년사이 서울의 도심부는 몰라보게 달라졌다. 급격하게 성장한 경제발전의 덕분인지, 올림픽이라는 ‘소위’ 건국 이래의 최대의 잔치 때문인지는 몰라도 산뜻한 외모에 값비싼 재료들로 치장한 고층건물들이 제법 격식을 차리고 대로변에 늘어서 있는 모습이 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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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서울 찾기 그 후 …….. 조 인 숙*           벌써 10년이나 지난 일이다. 비학위과정 객원학생 자격으로 미국 뉴욕에서 약 일 년을 살고 서울에 돌아와서 새로운 일이라고 시작했던 것 중의 하나가 ‘서울찾기’라는 답사모임이었다. 그 이전 이미 10여 년 동안 한국에서 문화재 및 유적지 답사를 열심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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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삶터와 사람을 함께 치유하는 ‘마을 만들기’ ……… 정 석*           삶터가 몸살을 앓고 있다. 아니, 몸살 정도가 아니라 돌이킬 수 없을 정도의 중병을 앓고 있다. 오존층 파괴와 같은 지구차원의 병에서부터 국토와 도시, 동네, 거리, 개개인의 집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삶터가 몹쓸 병을 앓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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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을만들기, 운동인가? 유희인가? 담론인가? ……… 박 철 수*           최근 여러 시민단체들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는 지역운동 가운데 하나가 소위 마을학교 라고 불리는 주민운동이며, 아파트 입주자와 부녀회원 그리고 동대표들을 중심으로 ‘마을 만들기’라고 불리는 지역가꾸기 사례발표와 연사초청 강의 모임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일컬어 ‘마을 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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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걷고싶은 도시 / 덴마크 코펜하겐 …….. 최 정 한*           ◆ 계단-육교-車 없는 ‘걷는 사람 천국’ 그곳엔 계단이 없었다. 휠체어를 탄 장애인도, 유모차에 아기를 태운 엄마들이 거리낌없이 돌아다닐 수 있는 곳. 당연히 육교와 지하도에 대한 개념이 아예 들어있지 않았다. 도로 횡단지점의 신호등은 보행자의 눈높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