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 결로(結露)현상으로부터의 탈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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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로현상의 원인 벽체 표면에 결로현상이 생기는 것이 보편적이지만 벽체의 내부에서도 생기기도 한다. 결로가 생기면 오염, 재료의 분리, 떨어짐, 곰팡이, 썩는 현상, 기분 나쁜 습기, 벽체의 결빙(結氷), 동해(凍害), 페인트 등의 떨어짐 같은 피해가 발생한다. 결로가 일어나는 원인과 그 대책에 대해 알아보자 ① 건축물 주위의 여건과 관련
▶ 결로방지 공법 결로를 막기 위한 시공법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자. 앞의 원인에서 살펴 본 바와 같이 단열 보강을 얼마나 철저히 하는가에 달려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중벽 쌓기를 철저히 하고 단열재를 연결하는 부분은 반드시 테이프 등으로 틈이 없도록 해야 한다. 현장에서는 책임감 없는 인부들이 대충 대충 시공하는 경향이 많다. 공사 감리자가 지키고 서 있는 게 좋다. 창문은 이중 창문이나 페어 글라스를 사용하고 창문 틀 주위에 반드시 단열재가 들어가도록 지켜 보아야 한다. 실내 온도의 변화를 작게 하는 것도 결로를 방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난방을 할 경우 수증기가 발생하는 난방기기를 피하고 북측 거실에서의 난방을 특히 주의해야 한다. 일상 생활 습관에서도 실내를 자주 환기시키고 특히 북측 거실이나 욕실 주방 등의 환기를 수시로 해주어야 한다. 필요하다면 제습기 등을 설치할 수도 있다. 또한 결로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방습층을 제대로 시공해야 한다. 방습층은 수증기의 투과를 방지하고 습한 공기가 구조체 내부로 침투하는 것을 방지함으로 내부에 생기는 결로를 방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결로는 시각적으로 위생적으로 불결하다. 애초에 조금만 주의하면 될 문제이다. 설계를 할 때부터 충분한 고려가 있어야 한다. 건축주가 현장에 자주 나오면 시공자들은 싫어한다. 더구나 시시콜콜 따지면 속 좁은 사람으로 치부해 버린다. 그러나 건축물의 주인이 시공자가 아닌 다음에야 건축주가 나서는 게 당연한 일이다. 좋은 건축물은 건축주가 얼마나 현장을 많이 나왔는가에 달려있다. 관심을 갖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는 전혀 다른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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